리버풀, ‘지인 찬스’ 발동?… 전직 본머스 단장 리처드 휴즈 인맥으로 세메뇨 영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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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지인 찬스를 활용하여 앙투안 세메뇨를 영입하려는 계획이다.
영국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폭발적인 폼의 공격수인 세메뇨를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이미 5,000만 파운드(약 956억원)의 제안을 보냈지만 거절당했으며, 이제 리버풀이 두 팀을 제치고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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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이 지인 찬스를 활용하여 앙투안 세메뇨를 영입하려는 계획이다.
영국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폭발적인 폼의 공격수인 세메뇨를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이미 5,000만 파운드(약 956억원)의 제안을 보냈지만 거절당했으며, 이제 리버풀이 두 팀을 제치고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루이스 스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본머스는 세메뇨의 이적료를 최소 7,500만 파운드(약 1,400억원) 이상으로 책정하고 있다. 리버풀을 포함한 여러 팀이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메뇨는 2000년생 가나 국적의 윙어로, 브리스톨 시티 유스 출신이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임대를 거치다 2023년 1월 본머스 AFC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이적 초기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부터 본머스의 돌풍을 이끌며 빅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리그 9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흥미로운 점은, 리버풀의 현 디렉터 리처드 휴즈가 과거 본머스의 단장으로 재직했을 당시 바로 세메뇨를 직접 영입했던 인물이라는 것이다. 즉, 과거 인연이 현재 리버풀의 이적 움직임에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매체는 “리처더 휴즈 덕분에 두 구단 간 관계는 원만하며, 리버풀이 협상에 나설 경우 의사소통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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