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뒷담화 후회 “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더라”(이혼숙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20. 0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남편 험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과격한 육아방식을 가진 남편에 대한 불만을 전했다.

남편이 아이를 돌보는 시간들 속에서 아내는 SNS에 중독된 모습이었다.

맥주를 마시면서 아내는 남편의 험담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험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부부간 육아관의 차이와 대화 단절, 아내의 습관화된 욕설 문제로 캠프를 찾아온 4기 첫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과격한 육아방식을 가진 남편에 대한 불만을 전했다. 서장훈은 "왜 그러는 거예요? 남편은? 굳이? 즐거워해도 다칠 수 있는데. 굳이 저렇게 격하게 놀아줄 필요가 있나"라고 반응했다.

또 아내는 "훈육할 때 군대식으로 명령하는 게 있다. 5살에게는 강압적인 행동 아니냐"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진태현도 아이들에게 "짜증나는 짓 왜 골라서 해"라고 발언한 남편을 냉정하게 비난했다.

하지만 남편의 입장은 또 달랐다. 남편 측 영상에서, 남편은 프로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고 주말에도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육아를 자처했다. 아내는 남편의 지원 아래 필라테스, 폴댄스 등을 다녔다. 남편이 아이를 돌보는 시간들 속에서 아내는 SNS에 중독된 모습이었다.

박하선은 "내려놓고 아이를 봐야 한다. 그거 할 시간에. 그러다 애도 망가지고 나도 망가진다"라고 조언했다.

또 이 과정 속에서 아내는 "안 나가면 미쳐버릴 거 같아서"라며 아파트 주민들과 번개를 가졌다. 맥주를 마시면서 아내는 남편의 험담을 시작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도 저걸 해봤지만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더라"라고 했다.

서장훈도 "동네 정보를 교환하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만나자마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남편 욕을 한다? 속으로 신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 같다. 그 다음부터는 멀리할 것"이라 평했다.

아내는 "다짜고짜 욕을 한 건 아니고 조언을 구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