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제가 EPL 코리안리거 바통 이을게요!'... 뉴캐슬 박승수, U-21팀서 풀타임 맹활약 '평점 3위'

임기환 기자 2025. 10. 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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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대주 박승수가 21세 이하(U-21) 팀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뉴캐슬 U-21 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즈필드의 맨즈힐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트로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맨즈필드타운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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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대주 박승수가 21세 이하(U-21) 팀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단순한 출전이 아닌 '존재감 있는 90분'이었다.

뉴캐슬 U-21 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즈필드의 맨즈힐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트로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맨즈필드타운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허더즈필드타운에 2-6으로 크게 패하며 주춤했던 뉴캐슬은 이번 승리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EFL 트로피는 잉글랜드 리그원(3부)과 리그투(4부) 클럽, 그리고 EPL 구단의 U-21 팀이 함께 경쟁하는 독특한 컵 대회다. 조별리그 이후 토너먼트로 이어지며, 90분 내 승리 시 승점 3점, 승부차기 승리 시 2점, 승부차기 패배 시 1점이 주어진다. 뉴캐슬은 승부차기 승리로 승점 2점을 챙기며 F조 3위에 올랐다.

지난여름 K리그2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박승수는 이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완주했다. 후반 추가시간, 그는 왼쪽 측면에서 절묘한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동료의 동점골을 이끌었다. 승부차기에서도 4번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FotMob)'은 박승수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4점을 부여했다. 이처럼 단기에 팀 전술에 녹아든 그의 플레이는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PL 무대를 향한 첫 걸음, 박승수의 이름이 조금씩 뉴캐슬의 미래 지도 위에 새겨지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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