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다 뜯어 고쳤다” 아이오닉 6N 테스트카 유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플래그십 아이오닉 6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서 현재 양산 모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아이오닉 6는 프로페시 콘셉트카의 날렵한 디자인에서 많이 후퇴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런트 전면부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기존 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먼저 보닛 라인이 크게 달라졌다. 기존 헤드램프 영역이 사라지고 낮은 곳에 새로운 헤드램프가 자리 잡았다. 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의 파워돔 디자인을 연상케 한다.

또한 헤드램프 아래에는 N 비전 74의 얼굴을 닮은 듯한 작은 픽셀 램프들이 나열돼 있어 주목된다. 현대차의 하이퍼카 N 비전 74와 아이오닉 6 콘셉트카 RN22e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 6N의 측면 디자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바로 휠인데, 한눈에 봐도 AMG급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풍기는 디자인이다.

5 스포크 별모양 디자인에 얇은 두 줄의 라인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내는데,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디자인력을 과시한다. 특히 휠에 두 개의 구멍이 있는 디자인은 애프터마켓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다.

사이드 미러 크기가 기존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이전 거대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 디자인과 달리 상당히 컴팩트해진 것이다.

후면부에서는 스포일러가 제거되고 대신 크기가 상당한 윙 스포일러가 새롭게 적용됐다. 이는 아이오닉 6가 이전보다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했음을 의미한다. 아이오닉 5N보다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기대된다.

특히 아이오닉 6 N 모델에는 600마력이 넘는 초고성능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5N 기반에 다양한 고성능 기능이 더해져 진일보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전망이다.

먼저 아이오닉 5N에서 큰 화제가 됐던 드리프트 모드, N e-Shift 등의 기능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롤링랩 기술도 새롭게 추가되며 N 액티브 사운드로 쾌감 있는 주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84 kWh 배터리 팩과 650마력(N 그린 부스트 모드) 출력이 예상된다. 제로백 3.5초 이내로 정말 스릴 넘치는 가속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겠다. 주행거리도 아이오닉 5N 보다 개선돼 더욱 매력적일 전망이다.

여기에 인포테인먼트 최신 시스템 'ccNC'도 탑재되며 다양한 전용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운전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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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오닉 6, 특히 N 모델은 세단 기반 전기차로써 성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줄 아이오닉 6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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