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펼쳐진 1·2위 맞대결‥무득점 무승부, 2위 지킨 김천상무

석원 2024. 4. 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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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 팀이 만나 관심을 보았던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의 맞대결은 0-0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라운드 경기가 5월로 밀린 울산HD가 승점 14점에 머물며 승점 2점 차 2위를 지킨 김천은 1위 포항과 승점 1점 차의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다음 주 토요일 펼쳐지는 9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승리와 함께 선두 추격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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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 팀이 만나 관심을 보았던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의 맞대결은 0-0으로 끝났습니다.

20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과의 원정 8라운드에서 김천은 1위 탈환을 위해 승리 사냥에 나섰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고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칩니다.

빗속 펼쳐진 맞대결에서 두 팀은 점유율부터 포항 53%, 김첨 47%로 대등한 모습을 보였고,  슈팅에서도 6-5(유효슈팅 2-1) 근소하게 포항이 앞서는 수치를 기록하며 1, 2위 팀끼리 펼치는 팽팽함을 선보였습니다.

경기를 마친 정정용 감독은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선수들이 더 분발하고 체력적으로 잘 준비해 다음 경기를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1위 포항과 2위 김천 두 팀은 모두 다 똑같은 5승, 13득점을 기록 중이고, 팀 파울까지 77개로 같아, 여러 부분에서 팽팽한 균형을 보입니다.

이번 라운드 경기가 5월로 밀린 울산HD가 승점 14점에 머물며 승점 2점 차 2위를 지킨 김천은 1위 포항과 승점 1점 차의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다음 주 토요일 펼쳐지는 9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승리와 함께 선두 추격에 도전합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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