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분식 진짜 일냈다···떡은 없고 '이것'만 들어간 '3000원 떡볶이' 출시
김수호 기자 2025. 3. 30. 16:13

[서울경제]
탄수화물 집합체인 떡볶이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이 높다. 의사들은 “다이어트 중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계란과 양배추를 먼저 먹고, 다 먹은 후에는 30분 이상 기분 좋게 산책하라”고 조언한다.
이 같은 번거로움 없이 4월 한 달간 다이어터들도 마음 놓고 떡볶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이달의 메뉴로 양배추 떡볶이 3종을 출시하면서다. 분식 프랜차이즈 중 양배추만 넣은 떡볶이 메뉴를 출시한 건 삼첩분식이 최초다.
삼첩분식은 29일 봄 제철 재료인 양배추를 가득 넣은 신메뉴로 △삼첩 양배추 떡볶이(8900원) △가래떡 양배추 떡볶이(6900원) △양배추볶이(3000원) 등 3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 중 양배추볶이는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떡과 어묵 없이 양배추만 들어간 이벤트 메뉴로,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다이어트 중 떡볶이가 먹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첩분식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런 메뉴 나오길 기다렸다” “참신하다” “다이어터들에게 딱”이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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