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B.리그 B2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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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일본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와 MOU를 체결했다.
박기태 현대모비스 단장은 "팬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드려서 송구스럽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이번 시즌 흘린 땀과 노력이 이 순간 이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30일) 우리 구단과 일본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와 파트너십 체결을 하게 되었다. 양 구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뿐 아니라 유소년 농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여 더 나은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린다. 일본에서 직접 울산동천체육관을 방문한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의 후쿠가와 사장을 소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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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맞대결이 열린 울산동천체육관.
전반이 끝난 뒤 현대모비스와 일본 B.리그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는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미 일본에서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현대모비스 홈 코트에서 팬들에게 알렸다.
박기태 현대모비스 단장은 “팬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드려서 송구스럽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이번 시즌 흘린 땀과 노력이 이 순간 이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30일) 우리 구단과 일본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와 파트너십 체결을 하게 되었다. 양 구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뿐 아니라 유소년 농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여 더 나은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린다. 일본에서 직접 울산동천체육관을 방문한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의 후쿠가와 사장을 소개한다”고 했다.
소개를 받은 후쿠가와 사장은 “현대모비스 팬분들,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울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국말이 나오자 팬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로 환대했다.
후쿠가와 사장은 한국말을 계속 이어 나갔다.
“저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왔습니다.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 대표 후쿠가와입니다. 한국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울산과 후쿠오카를 찾은 분들이 많아질 겁니다. 더불어 박기태 단장님 등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향후 양팀이 힘을 합쳐 팬들까지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후반에도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현대모비스는 후쿠가와 사장의 응원 덕분인지 4쿼터에서 16점 열세를 뒤집고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승리로 연결하진 못했다.
DB에서 뛰었던 나카무라 타이치, 현재 정관장 소속의 브라이언 워싱턴이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9월 일본 전지훈련에서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와 연습경기를 가진 바 있는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일본 전지훈련에서는 후쿠오카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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