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데려와 전봇대에 칭칭…빨간 테이프 든 남성들 정체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붉은색 예복 차림의 여성이 전봇대에 매달려 있습니다.

테이프로 칭칭 휘감긴 게 얼핏 범죄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알고 보니 여성은 신부로 결혼식 뒤풀이를 하는 중이었다는데요.

피로연에서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 전봇대에 매달았고 신부가 도움을 요청하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