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아 나대지 마!"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 뒷모습
한 네티즌의 코기 강아지가 마당에 앉아 조용히 새를 바라보는 뒷모습이 어찌나 얌전한지 마치 순정만화 주인공을 보는 듯합니다.
특히 커다란 귀는 마치 쫑긋 선 레이더처럼 귀여움을 더합니다.
그런데 이 얌전한 코기, 새에 깜짝 놀라 벌떡 일어선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짧은 다리와 대비되는 긴 목은 마치 키 작은 발판처럼 귀엽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작은 꽃댕댕이입니다. 바닥에 엎드려 꼬물거리는 모습은 마치 털이 북실북실한 애벌레를 연상시킵니다.
분홍 발바닥은 앙증맞고 매력적입니다. 그 작고 귀여운 발바닥을 살짝 만져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강아지들의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마법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