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찬성 87.7%

안지혜 기자 2025. 3. 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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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의 2025년 임금·단체협약이 타결됐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늘(5일)까지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만1천243명 중 2만2천132명(투표율 70.84%)이 참여해 찬성 1만9천412표(87.71%), 반대 2천720표(12.29%)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평균 임금인상률을 5.1%(기본인상률 3.0%, 성과인상률 2.1%)로 하고, 자사주 30주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3자녀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후 재고용하는 방안도 제도화합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반기별로 개선 내용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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