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봄 맞아 전국 체육대회 봇물

권혁두 기자 2026. 3.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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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대학 축구·야구대회 잇달아 지역경제 ‘활력’
▲ 보은에서 열린 3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경기 장면.

[충청타임즈] 스포츠 도시 충북 보은군이 봄철을 맞아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며 지역에 활기를 보태고 있다.

이달 들어 이미 30회 춘계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와 38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등이 열려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보은을 찾았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2026 KY페더레이션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춘계)'이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다. 전국 유소년 축구 71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주말을 맞아 학부모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도 전국 규모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1일부터 3일까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4일부터 5일, 11일부터 12일까지 유소년 야구대회가 이어진다. 11일부터 12일과 18일부터 19일까지는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는 스포츠 파크 야구장에서   'U-리그 대학야구'가 열리고 있다.  5월에도 23일부터 25일까지 '보은컵 꿈나무 축구대회'가, 30일부터 31일까지는 '김용식배 축구대회'가 개최돼 스포츠 도시 위상을 이어간다.

김홍석 군 전지훈련팀장은 "봄철 전국대회가 이어지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보은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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