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그는 가는 허리와 작은 얼굴로 163cm라는 키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제니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남다른 식성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개인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을 통해 공개된 ‘북아메리카 월드 투어 브이로그’(North America World Tour vlog)’ 영상에서 제니는 미국 애틀랜타, 시카고에서 쇼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태프들과 도착한 레스토랑에서 제니는 “나는 피자를 진짜 안 좋아한다”라며 “난 원래 누가 피자를 맛있게 먹으면 그 뒤에 있는 빵을 먹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제니의 답변에 매니저는 "몇 조각 먹을 수 있는데?"라고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니는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아예 안 먹었다. 뉴질랜드 살 때도 안 좋아했다. 감자튀김 같은 것만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제니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출연해 "활동 기간에는 짠 음식을 안 먹는다. 저염식을 하려고 노력한다. 활동 전에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한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어 그는 "운동을 하면 힘들지만 그 과정이 좋다. 일어나서 운동을 가고, 운동하고 나면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고 그런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하며 남다른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