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무효" "개표 중단" 투표함 반출 저지 사태…선관위 긴급위원회 소집
정수아 기자 2026. 6. 4. 00:48
[유튜브 '학소']
“부정 선거! 원천 무효!”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투표함 반출을 막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앞서 투표 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가 잠시 중단돼 투표 마감 시각이 오후 10시로 늦춰졌습니다.
자정이 넘어서까지 투표소 앞에는 시민들과 유튜버들이 모여 “투표함을 못 가져가게 버텨야 한다”며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송파 등 일부 지역에선 선관위가 준비한 투표 용지가 모자라 투표가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대응책 논의를 위한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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