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재산공개] 국회의원 재산 순위 10위에 국힘 8명…1등 ‘1257억원’ 안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7명의 국회의원 중 재산 1위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5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재산이 공개된 국회의원 287명 중 안 의원은 재산이 1257억1736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50억원 이상 국회의원 중 국민의힘이 26명, 더불어민주당이 8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7명의 국회의원 중 재산 1위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으로 나타났다. 재산 상위 10명 가운데 8명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집계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5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재산이 공개된 국회의원 287명 중 안 의원은 재산이 1257억1736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안랩 주식 186만주, 1117억8600만원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안 의원의 재산은 본인 소유 안랩 주식의 가액 변동 등으로 전년 대비 110억7245만원 줄었지만, 지난해에 이어 재산 1위를 유지했다.
안 의원의 뒤를 이어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547억9452만원으로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박 의원의 재산은 전년 대비 12억9131만원 증가했다. 이외 ▲박정(374억5668만원) ▲고동진(373억5975만원) ▲백종헌(318억7662만원) ▲김은혜(294억3606만원) ▲서명옥(270억5862만원) ▲윤상현(218억93만원) ▲최은석(111억1993만원) 의원 등 100억원 이상 재산 보유자는 총 9명이었다.
재산 500억원 이상 의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안철수·박덕흠 의원 등 2명이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85명의 평균 신고재산액은 28억8730만원으로, 전년(26억5858만원) 대비 증가했다. 재산 규모별로는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이 97명(3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83명(28.9%)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47명(16.4%) ▲50억원 이상 36명(12.5%) ▲5억 원 미만 24명(8.4%) 등 순이었다.
재산 상위 10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정 의원과 양부남 의원(10위·88억3893만원)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국민의힘이었다. 재산 50억원 이상 국회의원 중 국민의힘이 26명, 더불어민주당이 8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23위·67억3863만원)과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33위·53억4831만원) 등도 포함됐다.
재산변동 현황을 보면 국회의원 287명 중 254명(88.5%)이 재산이 증가했고, 33명(11.5%)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의 경우 1억~5억원 구간이 62.2%로 가장 많았다.
재산 50억원 이상에 이름을 올린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25위·65억7125만원)은 배우자 명의로 약 45억원 상당의 예술품을 신고했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배우자의 미술품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에서 벌금 90만원이 확정되며 의원직을 유지한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치금만 12억 ‘범털’ 된 尹… 밀크 커피 등 141개 품목 구매 가능
- “낡은 전력망 교체에 8700조원”… K전력기기 호황 길어진다
- “불황에도 끄떡없다”…美서 계층이동 사다리로 부상한 간호직
- [주간증시전망] 증시 또 롤러코스터 탈 듯… “공격적인 투자는 금물”
- [체험기] 저장공간 2배로 늘어난 아이폰17e… 가격 매력적이지만 카메라·디스플레이 성능 아쉬워
- [단독] 60대 이상 빚투가 7조7000억원…MZ의 2배
- [법조 인사이드] 리얼돌 수입, 6년 재판 끝 ‘합법’… “미성년 외형만 금지”
- [인터뷰] ‘한강버스’의 캡틴들 “안전이 최우선, 수심·항로·기상 철저 점검“
- 전쟁에도 ‘불닭볶음면’은 잘 팔려…고환율 시기에 주목할 종목
- 기술력은 韓이 앞서지만… 中, 자국 물량 발주 앞세워 친환경선박 시장 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