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2026년형 페이스리프트 공개 임박... 마이바흐까지 업그레이드

●삼각별 그래픽 헤드라이트와 대형그릴, 완전히 새로워진 얼굴

●EQS급 'MBUX 하이퍼스크린' 탑재로 디지털 럭셔리 완성

●마이바흐 전용 고급화 라인 동시 공개 예정... BMW 7시리즈와 정면승부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BMW 7시리즈에 밀려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왕좌 탈환'을 노립니다. 벤츠는 오는 2026년형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럭셔리 세단의 정점을 다시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미 국내 도로에서도 위장막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변화는 단순한 외관 손질 수준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사실상 신차급 변화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디자인·기술 고급 사양 모두 대대적인 혁신이 예고됐습니다.

새 얼굴로 돌아온 '럭셔리의 상징'

이번 2026년형 S클래스는 한눈에 봐도 "새로운 차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전면부는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삼각별 그래픽 헤드라이트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 새로운 헤드라이트는 주간주행등(DRL)과 방향지시등을 통합한 형태로, 최신 세대 벤츠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새로워진 전면 범퍼는 더욱 스포티하면서도 위엄 있는 인상을 주며, 측면에서는 사이드미러 디자인과 크롬 디테일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후면부 역시 변화의 폭이 큽니다. 새롭게 재설계된 테일라이트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삼각별 모티브를 반영하며, 리어 범퍼와 반사판, 배기구 형태도 한층 세련되게 다듬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공기저항을 줄이면서도 존재감을 키운 디자인으로, 이전 세대보다 확실히 '플래그십다운 품격'을 강조합니다.

실내는 EQS급으로 진화... 'MBUX 하이퍼스크린' 탑재 유력

이번 S클래스의 하이라이트는 실내 디자인 변화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EQS 전기차에서 처음 선보였던 'MBUX 하이퍼스크린'을 내연기관 S클래스에도 확대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운전석·중앙·조수석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새로운 하이퍼스크린은 차세대 MBUX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음성 인식과 내비게이션, 차량 제어,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든 기능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헤이, 메르세데스"라는 명령어로 시작되는 음성 제어는 더욱 정교해졌고, 인공지능 기반의 추천 기능까지 더해져 운전자의 습관을 학습합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소재 전반이 고급화됩니다. 나파가죽, 리얼우드, 알루미늄 등 최고급 소재가 적용되고, 엠비언트 라이트와 시트 조명은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성능은 그래도, 완성도는 한층 높였다

플랫폼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완성도와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다듬어집니다. 기본형 S 450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약 442마력)을 유지하며, 상위 트림인 S 580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약 496마력)가 탑재됩니다. 최상위 고성능 버전인 S 63 E 퍼포먼스는 79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자랑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기반으로 전기 주행 모드도 제공합니다.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드로 약 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 주행 시 무소음·무진동의 정숙성을 확보합니다. 연비 효율 역시 향상되어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마이바흐, '퍼스트 클래스의 세계'로 초대

S클래스와 동시에 출시되는 마이바흐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는 '궁극의 럭셔리'를 목표로 합니다. 전면부는 크롬 라인이 더욱 강화되고, 조명 그래픽은 마이바흐 전용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됩니다.

실내는 뒷좌석 중심으로 설계된 퍼스트클래스형 구조로, 전동식 리클라이너 시트, 냉·온장 컵홀더, 최고급 가죽 내장재 등이 기본 탑재됩니다. 또한,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색상·소재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마이바흐 S클래스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롤스로이스 고스트 등과 직접 경쟁하며, 초고가 시장에서 벤츠의 존재감을 재정립할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BMW 7시리즈와 정면승부, 누가 웃을까?

이번 S클래스의 가장 큰 경쟁자는 단연 BMW 7시리즈입니다. BMW가 최근 i7 전동화 모델과 함께 기술력 중심의 고급 세단 전략을 강화한 만큼, 벤츠는 '감성 럭셔리'로 승부를 겁니다. BMW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최신 ADAS 기술을 앞세운다면, S클래스는 정숙함·품격·감성 터치를 무기로 삼습니다. 또한, 7시리즈가 과감한 디자인으로 호불호를 얻고 있는 반면, S클래스는 전통과 현대의 균형감 있는 변화로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전략입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전기차 전환 흐름 속에서도 벤츠는 "S클래스는 여전히 내연기관의 상징"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번 2026 S클래스는 그 상징의 '절정'을 보여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감성과 품격으로 답하는 벤츠의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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