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못 참고 집사 운동화에 코 박고 냄새 맡은 강아지 모습이 오리너구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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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걸까요.

냄새 나는 집사의 운동화에 굳이 굳이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발동한 모양인데요.

지독한 발냄새를 맡겠다는 강아지를 보니

뒷목 붙잡게 되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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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집사는 강아지 모습을 보고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죠.

자신의 운동화에 얼굴을 파묻은 강아지 모습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 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히 보니 강아지 모습이

오리너구리 같아 보이는 것 아니겠어요.

남다른 싱크로율을 뽐내는 이 상황

집사는 뒷목 붙잡았다가 웃음 빵 터져서

두 손발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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