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래된 구옥을 개조한 빈티지 하우스에 살고있는 공간수집가라고 합니다.
저희는 집의 작은 크기의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만들었어요. 저와 남편, 성인 두 명분의 사계절 옷과 패션 소품, 그리고 화장품까지 이 모든 걸 보관하고 진열해두려면 여러모로 요령이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아늑한 사이즈지만 최대한 심플하고 기능에 충실한 공간으로 만든 저의 드레스룸을 소개합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저희 집 드레스룸은 옷을 보관하는 클로짓과 화장을 할 수 있는 파우더룸의 역할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오롯이 용모 단정이라는 목적을 두고 그것에 충실히 만들려고 했습니다.
드레스룸 컨셉 | 워크인 클로짓

워크인클로짓(Walk in Closet)은 걸어 다닐 수 있는 옷장을 말하는데요. 워낙 작은방이다 보니 방 전체를 워크인 클로짓으로 하기로 했어요.
옷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바로 꺼내 갈아입을 수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공간이기도 해요. 옷이 그리 많지 않아 남편과 제 옷을 합쳐서 L자 행거를 설치하니 딱 맞더라고요.
드레스룸 정리하기
1. 컬러별 옷 나누기

옷이 그리 많지 않아 남편과 제 옷을 합쳐서 L자 행거를 설치하니 딱 맞더라구요. 옷을 어떻게 보관할까 하다 색깔별로 나누기로 했어요.
먼저 남편 옷과 제 옷을 나누고 종류별로 칸을 나눈 뒤 컬러별로 그러데이션 되도록 나눴어요. 옷이 많지 않아 한눈에 뭐가 있는지 보이기 때문에 컬러별로 나누니 오히려 깔끔하더라고요.
2. 최소공간 최대수납

방이 작아 수납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어요. 속옷이나 양말은 빈티지 드레서에 보관합니다.

모자나 가방은 목재소에서 구입한 목재 패널을 벽에 설치해 그 위에 올려두었어요. 다른 시즌 옷들은 수납 벤치나 수납함 안에 넣어서 바닥에 둡니다.
3. 에코백 등 가방은 OOO OO에 걸어서 정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