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단하네! 한국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 "손흥민은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 정말 자랑스러워" 부주장의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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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했던 순간을 잊지 못했다.
매디슨은 "나는 사이드라인에 있었고, 무릎 부상 때문에 달릴 수 없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처음으로 손흥민을 봤다. 우리는 뜨겁게 포옹했고, 아이들처럼 울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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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특별했던 순간을 잊지 못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제임스 매디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디슨은 지난 22일에 있었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 순간을 회상하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매디슨은 “나는 사이드라인에 있었고, 무릎 부상 때문에 달릴 수 없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처음으로 손흥민을 봤다. 우리는 뜨겁게 포옹했고, 아이들처럼 울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손흥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징그럽게 들리진 않았으면 좋겠다. 손흥민은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열심히 훈련하며 토트넘이 해왔던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을 봤다”며 “나는 우승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조롱을 2년 동안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10년 동안 그런 조롱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손흥민에게 말하고 싶었다. 내가 그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하고, 그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42분에 터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 결승전을 앞두고, 매디슨은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덕분에 그는 결장이 확정됐고, 벤치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이후 토트넘은 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관심은 손흥민에게 쏠렸다. 그는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뒤,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손흥민은 이적 후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하지만 언제나 그를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있었다. 바로 무관이다. 손흥민은 커리어 내내 공식 우승 트로피를 단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덕분에 그는 무관과 관련한 온갖 조롱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던 중, UEL 우승을 통해 드디어 무관을 깼다. 그리고 우승이 확정된 뒤, 매디슨과 포옹하며 환희의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은 중계 화면으로 송출되며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그리고 매디슨은 그날에 있었던 일화와 함께 손흥민을 향한 무한한 존경심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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