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으로 소문난 박은빈이 학창시절 해봤다는 가장 큰 일탈

조회수 2022. 10. 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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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모범생으로
정평이 나 있던 박은빈.

그가 '유퀴즈'에 출연해 학창 시절 해본
가장 큰 일탈을 공개했다는데,
어떤 일을 했는지 알아보자!

아트뉴스

배우 박은빈'유퀴즈'에서 일탈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네이버tv 채널에는 "박은빈의 가장 큰 일탈은 혼자 노래방 가기!? 공감 못하는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로 출연한 박은빈은 과거 SBS 예능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 출연한 영상을 언급하며 일탈 경험을 고백했다.

조세호는 박은빈이 17살, 고등학생 시절 '그알'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사진 속 "공부 때문에 좋아하는 걸 못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한쪽은 좀 소홀히 해야겠죠. 그런데 아직은 그렇게 포기하고 싶진 않고 둘 다 일단 하고 싶어요"라고 적힌 방송화면의 자막을 읽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어 "이게 어떤 표현인지 기억나냐" 질문했고, 박은빈은 "이게 아역 배우들의 명암을 조명했던 편이었는데, 나를 좋은 사례로 소개해주셨다"고 답변했다.

또 유재석은 박은빈에게 "가장 큰 일탈이 혼자 노래방 가는 정도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은빈은 "그 얘기 하니까 다들 코웃음 치셔서 일탈한 적이 없다고 해야할 것 같다"고 미소 지으며 답했다.

그러면서 "촬영으로 밤을 새워서 학교에 늦게 도착했을 때 교문이 잠겨서 담을 넘었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그건 일 때문에 그렇게 한 거잖냐"며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박은빈의 일탈 경험을 더 끌어내기 위해 조세호는 새벽 몇 시까지 놀아봤냐고 질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박은빈은 "개인적으로는 없고, 종방연 끝났을 때 끝까지 자리 지킨 적은 있다. 술은 안 마시지만 맨정신으로 해 뜰 때까지 버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섯 살에 데뷔한 박은빈은 '그알' 출연 당시 연기 생활이 11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이미 성실한 학교생활로도 정평이 난 모범생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매 학기마다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으며 반장, 학생회장, 선도부까지 안 해본 활동이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성적이 우수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엄마와 세운 원칙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1학기만큼은 가급적 방송 출연에 하지 않고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데 열중, 또래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게끔 학교생활에 충실한 것이다.

'그알' 방송에 나온 다른 친구 역시 "수업 시간에 박은빈은 공부 잘하는 애들 다 잘 때 다 듣는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책 덮어놓고 잔다"고 전하며 학업을 향한 박은빈의 열정을 인증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렇게 학업에 충실하던 박은빈은 연기자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명문대인 서강대 심리학과에 진학, 졸업까지 해내며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대학 졸업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편, 박은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tvN '유퀴즈'는 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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