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해 질 무렵의 경복궁
2022. 9. 28. 08:00
도시에서도 해가 떨어질 때는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태양의 붉은 기운과 파란 하늘, 구름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경복궁, 인왕산, 북악산 풍경과 빨갛게 물든 화살나무 잎새는 주연 못지않은 조연입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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