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박신자컵] ‘4Q 3점 무더기 폭발’ 삼성생명, BNK에 18점 차 역전승

손동환 2025. 9. 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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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뒷심은 무서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68-66으로 꺾었다.

그러나 삼성생명의 팀 파울이 많아졌고, 삼성생명은 BNK와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3점을 퍼부은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2분 35초 전 62-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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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뒷심은 무서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68-66으로 꺾었다.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해란(182cm, F)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근육 경련을 일으켰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이해란을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배혜윤(183cm, C)의 출전 시간을 5분으로 한정시켰다.

그런 이유로, 삼성생명의 스타팅 라인업은 달라지지 않았다. 하마니시 나나미(168cm, G)와 강유림(175cm, F), 최예슬(180cm, F)과 이예나(179cm, F),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가 코트로 먼저 나왔다. 삼성생명은 어쨌든 최상의 전력을 가동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시작을 잘하지 못했다. 경기 시작 3분 20초 만에 2-7로 밀렸다. 이전 2경기만큼 좋은 효율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아름(174cm, F)과 배혜윤이 코트로 나섰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배혜윤-미유키’로 더블 포스트를 구축했다. 더블 포스트의 높이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배혜윤과 미유키가 합작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3점 라인 밖에 있던 강유림이 한방 터뜨렸다. 하지만 삼성생명의 후속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이로 인해, 삼성생명은 12-16으로 1쿼터를 종료했다.

배혜윤과 미유키 모두 2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김단비(175cm, F)가 경기 시작 후 코트를 처음 밟았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어린 선수 위주의 BNK에 고전했다. 2쿼터 시작 2분 25초 만에 15-22로 밀렸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이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삼성생명은 타임 아웃 첫 두 번의 공격을 실패했다. 풀 코트 프레스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의 팀 파울이 많아졌고, 삼성생명은 BNK와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나나미가 3점을 성공했다. 그리고 배혜윤과 미유키가 다시 들어왔다. 두 선수가 함께 할 때, 삼성생명의 페인트 존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됐다. 삼성생명도 2쿼터 종료 4분 26초 전 22-28로 BNK를 위협했다.

그러나 주축 자원들과 어린 선수들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 수비도 잘 이뤄지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결국 역전할 기회를 놓쳤다. 오히려 29-40으로 BNK와 더 멀어졌다. 좋지 않은 분위기로 하프 타임을 맞았다.

삼성생명은 4쿼터 시작 15초에도 43-58로 밀렸다. 그러나 최예슬과 김단비가 3점 3개를 연달아 성공했다. 3점을 퍼부은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2분 35초 전 62-63을 기록했다. 역전 확률을 높였다.

그리고 김아름이 경기 종료 1분 53초 전 역전 3점포(65-63)를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그 후 BNK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살얼음판 같은 승부를 잘 극복했다. 역전 드라마를 해피 엔딩으로 완성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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