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격사주' 공작에도 저를 압도적 선택한 국민께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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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공격사주 공작에도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저를)선택해 맡겨주셨다. 새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당원이던 김대남씨와 국민의힘을 극단적으로 음해해 온 유튜버 등의 공격사주 공작이 계속 드러나는걸 보면서, 당대표로서 당원들과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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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공격사주 공작에도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저를)선택해 맡겨주셨다. 새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당원이던 김대남씨와 국민의힘을 극단적으로 음해해 온 유튜버 등의 공격사주 공작이 계속 드러나는걸 보면서, 당대표로서 당원들과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10·16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최봉의 후보 지원을 위해 전남 곡성을 향하고 있다는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곡성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전국 정당인 국민의힘이 호남에서 더 사랑받는 날이 왔으면 정말 좋겠다. 저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에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발언해 한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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