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보다 10배 이쁘다는 마쯔다 CX-5 이렇게 나온다

마쯔다의 대표적 크로스오버 모델인 CX-5가 2025년 완전 변경을 앞두고 있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Minagi(미나기) 콘셉트로 첫 선을 보인 CX-5는 마쯔다의 'KODO(영혼의 움직임)'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첫 양산 모델이었으며, 2016년 2세대 모델을 거쳐 2021년 부분변경을 진행했다.

신형 모델은 현행 대비 전장 4,770mm(+195mm), 전폭 1,910mm(+65mm), 전고 1,705mm(+15mm), 휠베이스 2,800mm(+100mm)로 전체적인 크기가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상위 모델인 CX-9(5,075mm)보다는 작은 크기를 유지하며, 중형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최적화된 포지셔닝을 추구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전륜구동 기반 플랫폼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출시된 후륜구동 기반의 CX-60, CX-70, CX-80, CX-90와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4 기통 엔진의 횡방향 탑재를 통해 실용성과 효율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은 최근 유럽 시장에 선보인 전기 세단 마쯔다 6e의 디자인 요소를 일부 차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 사이드 몰딩 처리 등에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쯔다는 CX-5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중 브랜드 사이의 독특한 포지셔닝을 구축해 왔다. 신형 모델 역시 이러한 전략을 유지하면서, 커진 차체 크기와 향상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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