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하더니 '대학생' 됐네…'30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비주얼

치열했던 은반 위의 칼날 대신, 부드러운 플랫슈즈를 신은 여왕이 햇살 아래 웃고 있다.

이미지출처 김연아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승부의 긴장감은 사라졌지만, 온 세상을 무대로 만들던 우아함은 여전했다.

'피겨퀸' 김연아의 시간이 멈춘 듯한 일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유로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에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시크' 룩을 선보였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그가 왜 '퀸연아'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선수 시절의 카리스마 대신, 한결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결혼 후 더욱 깊어진 안정감과 행복이 그의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연아 언니는 그냥 존재 자체가 레전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세상에서 제일 우아한 사람"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냈다.

한편,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쓴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은퇴 후에도 패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영원한 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