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조여정 아들의 폭풍성장한 최근 근황

CJ ENM, 김성철SNS

영화 '기생충'에서 주인집 아들로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정현준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CJ ENM

아역 연기자 정현준은 2011년 11월 8일생으로,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데뷔했습니다.

CJ ENM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송 역을 맡아 전 세계에 자신의 얼굴을 알리게 됐죠.

정현준 SNS

이후 드라마 '마인' '보이스 4'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착실히 잘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아토엔터테인먼트

2024년 8월에는 한소희가 소속된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렇듯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정현준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파과'에 출연합니다. 극중 주인공 김성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데요.

두 배우의 서늘한 눈매와 은은한 분위기가 정말 닮았네요.

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현준과 김성철이 같은 인물로 출연하는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도 주목한 화제작인데요. 김성철은 투우 역을 맡아 조각 역의 이혜영 배우와 호흡을 맞춥니다.

SNS

영화 '기생충'에 이어 '파과'로 대표작을 갱신할 배우 정현준 군의 행보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