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1선발 충격의 6실점'→병원 검진 결과에 잠 못 이룬 사령탑 "초반부터 치명타라 생각했는데..." [잠실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자칫 시즌 초반부터 1선발 에이스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이할 뻔했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LG 1선발' 치리노스는 지난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동안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요니 치리노스에 관해 이야기했다.
염 감독은 "치리노스 걱정 때문에 지난 일요일에는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면서 "결과가 나오면 바로 연락하라고 당부했는데, 다행히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 소식을 듣고 마음이 홀가분해졌다"고 말했다.
'LG 1선발' 치리노스는 지난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동안 6실점으로 무너졌다. 부진의 이유가 있었다. 바로 허리 쪽에 불편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염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1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허리 쪽에 통증이 올 것 같은 불안함을 느꼈다고 하더라. 부상이 올 것을 우려해 투구 시 공을 제대로 누르지 못했다고 하더라. 본인은 2회에도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만약 더 던졌다면 정말 큰 부상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래도 빨리 교체한 게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부상 우려를 털어낸 치리노스는 다음 자신의 로테이션 순서 때 정상적으로 등판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톨허스트에 관해 "지난해보다 몸 상태가 더 좋다. 우리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라면서 "오늘은 90구 내외에서 끊을 생각이다. 원래 오는 일요일(4월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손)주영이를 선발로 내보내려고 했는데, 일단 어쩔 수 없이 4일 로테이션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LG는 일단 4월 '버티기 모드' 식으로 운용한 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치고 나갈 전망이다. 염 감독은 "5월이 되면 완전체가 된다. (김)윤식이도 복귀하고, 주영이도 부상에서 돌아온다. 신인 양우진도 피칭을 하는 중인데, 나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초반에 치리노스가 빠졌다면 그의 자리를 메울 투수가 없었기에, 치명타라고 말씀드린 것"이라 전했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키작남 취향 아냐" 테니스 여신, '공개 망신'→비키니 공개 "찌질하게..." | 스타뉴스
- 이정후 '논란의 중심' 섰다 "대체 왜 안 바꿨나" 비판 | 스타뉴스
- "한국축구 꼴 좋다" 중국마저 홍명보호 조롱 '대굴욕' | 스타뉴스
- "손흥민 데려오고 싶었다" 오스트리아 감독 깜짝 고백 | 스타뉴스
- "밥 먹을 자격 없다" KIA 이적 김범수 통렬 반성, 왜? | 스타뉴스
- "日, 월드컵 우승도 가능하다" ESPN도 놀라 '최고 다크호스' 인정... 무려 잉글랜드에 모리야스 '깜
- '美데뷔' 감격 소감 전한 와이스 초대박! 보스턴전 2이닝 KKK 무실점 쾌투→ERA 3.00 '역수출 신화 순
- "내 눈이 이상한가?" 양 팀 유니폼 구별 불가 '역대급 촌극'... '미국 vs 벨기에' 선수들도 헷갈린 "
- '마이너리그행' 김혜성 첫 심경 고백 "WBC 출전 후회 없다→더 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 스타뉴
- '빙판길 꽈당→5개월 재활' 김하성 근황, 마침내 공개! 유격수 다 합쳐도 '타율 0.111' ATL 반가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