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대 개혁 추진이 민생…성과 나게 속도 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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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핵심 국정과제인 연금,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가시적 성과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민생과 관계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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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핵심 국정과제인 연금,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가시적 성과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다.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달을 기점으로 임기 반환점(11월 10일)이 도는 만큼 핵심 국정과제인 ‘4대 개혁’을 임기 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강릉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서도 “4대 개혁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다. 많은 저항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4대 개혁’ 완수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민생과 관계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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