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맛에 사는거지요 ㅎ
생일이라고 밥상차린다고 고생한 마눌님
손편지랑 선물 준비해준 아이들
캠핑장까지 와서 손수 다 요리해서 밥상 차린 아내
8년 연애하고 결혼 16년차인데 변함없이 절 최고로 대해주네요
이런 여자 만나 사는게 큰 복입니다 ㅎ
기특한 내 시끼들~
아빠 생일이라고
용돈 아까 현금 주는 큰아들
손수 목도리 짜서 주는 작은아들
이쁜 장식과 간식거리 주는 막둥이
그리고 손편지까지~
아~ 기분 좋다 ㅎㅎ
오늘만큼은 나없제 안 부럽다 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