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신형 모델Y 가격은 5299만 원부터! RWD만 보조금 전액 받는다

테슬라코리아가 다음 달 2일 신형 모델 Y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전 세계에서 누적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2년 연속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모델 Y의 부분변경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정숙성,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했다.
테슬라 모델Y

국내에서는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인 롱레인지, 그리고 테슬라 최초의 런치 시리즈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런치 시리즈는 신형 모델Y를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전용 디테일을 갖춰 소장 가치를 더했다. 차량에 탑승하면 전용 웰컴 애니메이션이 센터 디스플레이에 재생되며, 탑승자에게 속도감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외관 디자인은 테슬라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상징인 사이버트럭과 사이버캡에서 영감을 받아 과감하게 재해석되었다. 새로워진 전면부는 차체를 넓어 보이게 하며, 충돌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크로스 라이트바가 특징이다. 후면부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일체형 간접 반사 테일램프가 도입되어 독창적인 시각적 효과를 연출하며, 어두운 도로 위에 조명을 투사해 마치 로켓의 애프터버너처럼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슬라 모델Y

실내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이 적용되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새롭게 탑재되어 탑승자를 감싸는 랩어라운드 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1열 통풍 시트가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런치 시리즈는 도어실, 콘솔 등 실내 곳곳에 전용 워드마크가 적용되고, 문을 열면 런치 시리즈 전용 퍼들 램프가 점등되어 오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열은 전동 폴딩 기능과 함께 더욱 넓어진 시트와 헤드레스트를 통해 향상된 착좌감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8인치 리어 디스플레이로 뒷좌석 탑승자도 영상 시청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한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는 차량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운전자는 더욱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주행 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으로 롱레인지 및 런치 시리즈가 476km, RWD는 400km다. 
테슬라 모델Y 런치 에디션

신형 모델Y의 국내 판매 가격은 RWD 5299만 원, 롱레인지 6314만 원, 런치 시리즈 73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급 기준이 5300만 원인 만큼, RWD 모델은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롱레인지와 런치 시리즈는 절반만 받을 수 있다.

신형 모델Y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테슬라 스토어에서 내일(29일)부터 전시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테슬라 스토어(강남, 여의도, 하남, 분당, 대구, 부산)에서 3월 29일부터 런치 시리즈 실차가 전시되어 테슬라 어드바이저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런치 시리즈는 4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RWD 및 롱레인지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