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엄마보다 훌쩍 큰 아들과 나들이! 여친같은 체크 셋업 미니룩

방송인 전미라가 10일 인스타그램에 "눈이 부신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전미라 SNS

전미라가 폭풍 성장한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미라는 비비드한 옐로 티셔츠 위에 클래식한 흑백 체크 패턴의 베스트와 미니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도 센스 있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얀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해 소녀미를 더했고, 레드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반면 함께한 아들은 블랙 피케셔츠와 와이드한 데님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하며 눈에 띄는 키 차이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자연스럽고 꾸안꾸한 모자(母子)의 나들이룩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