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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게 된다. 그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와 근육의 약해짐 때문이다. 눈꺼풀에는 촉촉한 기름을 내보내 주는 마이봄샘이 있으며, 이것이 눈물층의 겉을 코팅을 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마이봄샘에서 건강한 기름이 나와야 눈이 마르지 않고, 안구건조증이 생기지 않는다.

삼성미라클 조성원 원장은 최근 유투브 채널 ‘지식한상’에서 안드로겐 호르몬이 마이봄샘의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기름에 영향을 주는데 우리가 나이가 먹으면 이 호르몬을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호르몬이 감소하면 기름층이 좋지 않게 되고, 코팅해 주는 기름이 불량하면서 염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눈꺼풀에는 근육이 존재하며, 펌핑을 잘 짜 줘야 기름이 잘 나오면서 눈꺼풀에 촉촉하게 코팅을 해 주지만, 근육이 낡아 지치게 되면서 펌핑 역할을 잘 할 수 없다. 이런 까닭에 기름이 나오지 않거나, 염증성 기름이 나와 막혀 버리면서 안구 건조증이 유발이 된다.

안구건조증을 앓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아마 눈물이 부족해서 눈이 건조한 것이라고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70% 이상의 사람들은 눈물이 충분히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마이봄샘의 염증 반응 때문에 충분한 시간에 눈물이 유지가 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마이봄샘 치료는 마이봄샘에서 기름이 잘 나오게 해 주는 것이 주 치료이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온찜질를 하지 않아도 눈꺼풀에서 마이봄샘이라고 기름을 내 보내는 것이 원활하며, 잘 녹게 된다.

그 기름층이 눈물에 코팅을 잘 해 주고 눈을 촉촉하게 유지를 잘 해 주지만, 염증이 발생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한 환자들은 정상 체온에서는 마이봄샘 기름이 잘 녹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온도를 올려서 그 기름을 내보내야 된다.

이런 경우 높은 온도에 온찜질을 해서 마이봄샘에 있는 기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주 포인트가 된다. 치료를 위해 찜질팬 등을 눈을 올려놓고 자는 경우가 있지만, 이 행동은 오히려 안구조증은 악화시킬 수 있다.

온찜질을 통해서 마이봄샘 기름층을 녹였다면, 이 기름은 녹아 나와 눈 안에 남아있으므로 씻어내야 한다. 염증이 있는 기름이 눈 안에 남아있으면 그것 또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즉 온찜질을 해서 기름을 잘 녹였다면, 인공눈물을 뿌려서 한번 씻어내고 마지막에 기름층을 닦아 주는 행위까지 해야 안구 건조증을 위한 치료가 된다.

가을철, 겨울철 되면 유난히 안구건조증이 심한 환자들이 많아진다. 안구건조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이며, 여름이든 겨울이든 실내 습도는 40에서 60%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항상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로 50% 정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에는 제습기를 너무 많이 돌리지 않아야 한다.

수분이 없어서 습도가 너무 떨어져 있게 되면 각막의 스크래치가 많아진다. 항상 방 안에 습도는 40에서 60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니터 보는 작업을 하거나 주시하는 작업을 할 때 우리는 눈을 덜 깜빡이게 된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서 깜빡이는 힘이 부족해서 완전히 깜빡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윗 눈꺼풀이 아래 눈꺼풀이 만나야지 안에 있는 기름이 눈에 쫙 퍼지면서 눈물이 한번 눈에 돌게 된다.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다면 눈물층이 깨져 버리고 눈물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유발이 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