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감량"72kg→55사이즈,폭풍감량해 여신된 여배우
1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 로 컴백한 강소라가 출연했습니다.
강소라는 "제가 또 살을 뺀 역사가 있지 않나. 꿀팁이라는 게 없다. 굶어야죠. 굶고 운동해야 한다. 어떻게 삼시세끼 다 먹고 살을 빼겠나. 욕심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최화정은 "배우들은 입금 전, 후도 있지 않나. 입금 전엔 릴랙스하는 타입인가"라고 묻자 강소라는 "완전 릴랙스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편이다. 발레도 발레지만 헬스랑 요가를 더 자주한다"고 다이어트법을 밝혔습니다.
키 168㎝인 강소라는 "고등학교 때 폭풍 성장했다. 많이 먹으면서 컸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청소년기 아이들이 다이어트에 너무 몰입한 것 같아서 안쓰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는 과거 학창시절 72kg까지 나갔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래 1인1닭, 1인 1케이크였다. 조각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라며 남달랐던 식탐을 공개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소라는 "이때 맞는 옷이 없어서 백화점 가는 것이 제일 싫었다. 이태원 빅사이즈 가게도 찾아봤다"라고 했습니다.
이후 식단조절로 20kg를 체중감량하고 요가,발레등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소라는 거북목을 교정해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 체형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4월 출산을 하고 컴백했습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미생'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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