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한다더니.. 또 전해진 반가운 소식

배우 마동석, 예정화 부부가 마침내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2016년부터 공식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마동석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미뤄졌다고 한다.

최근 한창 결혼식 준비에 바쁠 마동석은 동시에 '범죄도시4' 개봉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4' 관련 반가운 소식은 영화가 아이맥스와 4DX 상영으로 찾아온다는 것. 더욱 생생하게 마동석의 핵주먹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범죄도시4'의 한 장면. 4월24일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마동석의 핵펀치, 짜릿하게 즐긴다...아이맥스·4DX 공개

무고한 시민을 괴롭히는 악당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마석도 형사, 마동석의 핵주먹 액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4월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제작 빅펀치픽쳐스)가 아이맥스와 4DX 상영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의 스케일을 체감하면서 액션 타격까지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범죄도시4'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영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맥스 상영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의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체험형 특수 상영 포맷인 4DX를 통해서는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 기능으로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을 견인하는 두 인물 마석도 형사 역의 마동석(오른쪽)과 장이수 역으로 활약하는 박지환.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는 쌍천만 흥행을 기록한 2, 3편의 성공을 잇는 4번째 이야기다. 높은 기대감에 힘입어 한국영화 시리즈로는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달성할지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는 배우 김무열과 이동휘가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 가운데 마동석을 중심으로 박지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액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