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서 최효주와 여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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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 파트너 최효주(한국마사회)와 호흡을 맞춘다.
신유빈은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덴더 류블랴나 2025에 출전한다.
한편 한국 탁구는 류블랴나 대회에 남자 선수 임종훈,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조대성(삼성생명), 장우진(세아), 여자 선수 신유빈, 유한나, 김나영, 주천희(삼성생명), 이은혜(대한항공) 등이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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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025.05.26. sccho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newsis/20250531133829384bqpe.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 파트너 최효주(한국마사회)와 호흡을 맞춘다.
신유빈은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덴더 류블랴나 2025에 출전한다.
WTT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참가한다.
신유빈의 여자복식 파트너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최효주로 바뀌었다.
지난 2월 전지희의 은퇴 이후 신유빈은 유한나와 여자복식에서 호흡했다.
두 선수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은메달,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다가올 류블랴나 대회에선 유한나가 같은 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짝을 이루게 되면서, 신유빈은 최효주와 합을 맞추게 됐다.
두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여자단체전 복식조로 출전한 바 있으며, 예선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본선 진출 시 유한나-김나영 조와 맞붙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신유빈의 혼합복식 파트너는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페어인 임종훈(한국거래소)으로 동일하다.
한편 한국 탁구는 류블랴나 대회에 남자 선수 임종훈,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조대성(삼성생명), 장우진(세아), 여자 선수 신유빈, 유한나, 김나영, 주천희(삼성생명), 이은혜(대한항공) 등이 출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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