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판단할 때 우리는 종종 말투나 표정을 먼저 본다. 욕을 많이 하거나 인상이 험하면 성격도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살아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거친 말투를 써도 속정이 깊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늘 웃고 친절해 보여도 가까이 지낼수록 힘든 사람도 있다. 결국 사람의 본성은 겉모습보다 반복되는 행동 속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3위. 고마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누군가 도움을 줘도 감사함을 모른다. 배려를 받아도 그것을 권리처럼 생각한다. 처음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태도는 인간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2위. 약한 사람에게만 강한 사람
힘 있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공손하다. 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사람이나 만만한 사람에게는 함부로 행동한다. 식당 직원, 후배, 가족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이 보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사람의 수준은 강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약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1위. 남의 아픔에 무감각한 사람
가장 조심해야 할 특징은 결국 이것이다. 누군가 힘들어하면 공감하기보다 비웃고, 어려움을 겪으면 안타까워하기보다 평가한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실패를 은근히 즐기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이익과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관계 속에서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결국 본성이 못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말투가 거친 것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다.

사람의 본성은 화려한 말이나 좋은 인상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이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고마움을 아는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지에서 본모습이 보인다.
사람을 볼 때는 말보다 행동을 봐야 한다. 결국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공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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