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초등교장협의회 성과 자화자찬”
이종완 2023. 11. 27. 20:14
[KBS 전주]전북교사노조는 최근 전북초등교장협의회가 각 학교에 보낸 주요 성과라는 문서에 학교장으로서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권리만을 극대화한 성과로 자화자찬했다며,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교장 중임은 쉽게 하고, 청렴도 평가는 삭제하는 것을 비롯해 문제행동 학생 분리 주체와 장소로 학교장과 교장실 지정에 반대한다는 내용은 '후진 전북 교육 환경'에 일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연예인 마약’ 유흥업소 실장 공소장 입수…작곡가 등과 3차례 투약
- “밉상이네, 너 싫어”…법정 공개된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논란의 녹음파일
- 자녀 수능 감독관에 폭언한 유명 강사…교육부 “고발 조치”
- D-500 앞둔 ‘오사카엑스포’ 우려 나오는 이유는 [특파원 리포트]
- [뉴스 인사이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황의조, ‘불법 촬영’ 더 있나
- ‘3천5백만 원에 내 집 마련?’…협동조합 임대주택 ‘사기 주의보’
- “점프 사진 찍다가”…황매산 정상 60대 추락사
- 논술·컨설팅에 수백만 원씩…고3 사교육 현실 [경제합시다]
- 중국 “호흡기 질환 확산은 코로나 기간 면역력 저하 때문”
- ‘서울 면적 6배’ 세계 최대 빙산 빠르게 이동 중…과학자들 ‘주시’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