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남친과 결별설 부인 “제발 없는 말 하지 마”

사진출처: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다. 잘 만나고 있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너무 생각보다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사진 내렸다. 근데 또 사진 내리니 헤어졌다고 또 소문이 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네요”라고 했다.

이어 “악플 좀 그만”이라며 “그냥 좀 이쁘게 지켜봐 달라.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이야기 한다. 없는 말 제발 하지 말아 달라”고 남겼다.

한편 정숙은 지난해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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