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000원만 넘기자”…코스닥 동전주,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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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 초반 코스닥 동전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 당국이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새롭게 신설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일부 '동전주' 주주들은 대책이 발표된 이후 상장폐지를 면하기 위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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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 초반 코스닥 동전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 당국이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새롭게 신설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윈은 전 거래일 대비 152원(20.97%) 오른 88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알티캐스트,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에스코넥, 멤레이비티, 한국캐피탈, 폴라리스노우, 에쎈테크 등도 오름세다.
전날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부실 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동전주’를 상장폐지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동전주의 경우 높은 주가 변동성 및 낮은 시가총액 등의 특성이 있고, 주가 조작의 대상으로 악용되기 쉽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날 일부 ‘동전주’ 주주들은 대책이 발표된 이후 상장폐지를 면하기 위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펼쳤다. 상폐를 면하기 위해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이나 무상증자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가 1000원 회복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투자자는 “상폐 시점이 7월인 만큼 그 전에 자구책이 마련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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