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트리도 점프슈트도 XL? 와이드 핏도 OK 장꾸미 넘치는 점프슈트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와이드 핏 점프슈트로 장꾸미를 발산했다.

전미라는 3일 자신의 채널에 “XL”라는 글과 함께 빅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통이 넓은 빅 사이즈의 코듀로이 점프슈트를 입고 힙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미라는 점프슈트를 입고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78년생으로 46세인 전미라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테니스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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