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자식 상팔자?” 첫사랑과 결혼한
여배우, 20년 차에도 아이 없는 이유는…
한때 “예능 여왕”으로 불렸던 방송인 김원희.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놀러와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첫사랑과 결혼한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2005년, 15년 연애 끝에 사진작가인
남편과 결혼한 김원희는 어느덧
결혼 20년 차. 그런데도 아직
아이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이에 대해 김원희가 직접 입을 열며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한 이유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 좋아하지만, 조급함은 없었어요”
김원희는 과거 SBS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자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잘 보지만, 남편과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굳이 자녀를 가져야겠다는
절박함은 없었다”고 말했다.


1남 4녀 중 셋째로 자란 그는
“항상 북적북적한 환경 속에
자랐고, 언니와 동생이 결혼해서
근처에 살며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자연스럽게 조카들과의
시간을 즐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딩크족은 아니지만 저출산에
한몫한 것 같아 미안하긴 하다”는
유쾌한 자기 고백도 덧붙였다.

제작진이 “앞으로 자녀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초산 시기를 놓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본다”며
“지금은 마흔 후반이다 보니,
당장 임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남편과는 아직도 장난처럼
‘우리 애 낳으면 어쩌지’ 같은
얘길 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둘이 있는 지금의 생활에 충분히
만족한다”고 전했다.

과거 인터뷰에서도 “남편과 둘이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출산 생각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말해,
부부만의 생활 방식에 대한 확고한
행복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원희는 “자식이 없는 삶을
누구에게 권할 순 없다”면서도,
“우리 부부에겐 이게 최선이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로가 중심이 된 부부 관계,
아이가 없어도 공허하지 않은 일상.
오랜 연애와 깊은 유대 속에서
쌓인 두 사람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오히려 더 단단해 보인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도,
출산도 결국 타이밍과 가치관의 문제”,
“행복한 게 최고”, “왜 아직도 마흔 넘은
여성에게 출산 질문을 하는지
이해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원희의 선택에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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