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한화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문현빈’
OSEN PICK “어제 침묵했다. 에이스를 계속 만나게 됐다면 자칫 감이 흐트러질 수도 있는 후반기 초반. 그러나 이번에는 어제 침묵을 깰 가능성이 높은 상대. 게다가 문현빈은 우완 상대로 강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승리 가능성을 본다. 한화 황준서와 두산 최민석의 선발 매치업이다. 양팀 선발 모두 확실한 믿음을 주지는 못한다. 긁히면 공략이 쉽지 않겠지만, 아직 기복이 있는 투수들이다. 때문에 올해 타선의 힘, 불펜진의 견고함이 중요하다. 한화는 올해 그걸 보여주고 있다”
<프리뷰>
2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민석이다.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 중이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다가 지난 1일 삼성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패전을 안았다. 이후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8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 6월 11일 중간계투로 1.2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한화 선발투수는 황준서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황준서 역시 선발과 구원을 오가다 지난 10일 KIA전에서는 선발 등판해 6.1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다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두산전은 첫 등판이다.
<2경기 SSG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디아즈’
OSEN PICK “디아즈는 올 시즌 타율 .306을 기록중이다. 최근 1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421에 달한다. 좌투수 김건우를 만나지만 디아즈는 좌투수를 상대로도 타율 .308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가라비토와 SSG 김건우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시즌 도중 삼성에 합류한 가라비토는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김건우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중이지만 긴 이닝을 가기는 어려운 모습. SSG는 지난 경기 모처럼 타선이 터졌지만 마운드가 흔들렸다. 삼성은 2경기 연속 타선이 대폭발했다”
<프리뷰>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SSG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헤르손 가라비토다. 지난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26일 한화전, 7월 2일 두산전에서는 괜찮았다. 각각 5이닝 무실점, 5이닝 1실점으로 금세 적응하는 듯했지만 지난 8일 NC전에서 4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다소 애를 먹고 전반기를 마쳤다.
SSG 선발투수는 김건우다. 지난 30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 중이다. 중간계투로 나서다가 5월말부터 선발 등판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6일 NC전에서 4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 6월 4일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시즌 첫 선발승이었다.
<3경기 KT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양팀 모두 타자들이 애를 먹을 수 있는 날. 그럼에도 KT에는 ‘괴물’이 있다. 컨택 능력도 파워도 좋다. 안현민은 좌완, 우완 가리지 않는다. 상대 외인 선발이 만만치 않지만, 경기 끝까지 주목해야 하는 타자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어제 NC 타자들은 고영표를 만나 꼼짝 못했다. 반면 NC 선발은 실망스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이번 선발은 보다 강하다. 특히 KT 상대라면 더욱 자신감이 있다. 그리고 NC 타자들도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틀 연속 당하지 않을 것”
<프리뷰>
23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KT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시즌 19경기에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10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그래도 패전은 면했다. KT 상대로는 4번째 등판이다. 지난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 중이다.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6월 22일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 선발투수는 패트릭 머피다. KT의 새 외국인 투수 머피는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나서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안타, 사사구 모두 내주지 않았고 3탈삼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NC전이 리그 첫 선발 등판이 된다.
<4경기 LG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김현수’
OSEN PICK “후반기 부진을 딛고 전날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을 이끌었다.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선제점을 올리는 적시타에 이어 9회초에는 8-7로 뒤집는 결승타를 때려냈다. 바닥을 치고 올라왔으니 페이스를 회복할 것 같다. 이날도 중요한 순간에 결정타를 터트릴 가능성이 높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전날 8회말 6점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하고도 기적의 9회초를 만들어낸 LG 기세가 이어질 것 같다. 선발매치에서도 앞선다. LG는 치리노스를 내세웠다. 18일동안 재충전 시간을 갖고 이날 복귀등판한다. 싱싱한 투구로 KIA 타선을 잠재울 것 같다. KIA 선발 김도현은 LG타선에 약했다”
<프리뷰>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LG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김도현이다. 시즌 16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5일 롯데전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LG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이다. 처음 상대했던 지난 6월 28일에는 3.1이닝 7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다.
LG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시즌 18경기에서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5일 삼성전에서는 5.1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전반기 막판 2경기 모두 좋지 않았다. 앞서 6월 29일이 KIA전이었는데 5.1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5경기 롯데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송성문’
OSEN PICK “송성문은 시즌 타율 .288을 기록중이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이 기간 10안타를 몰아쳤다. 지난 경기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최근 10경기 타율은 .317로 좋다. 롯데전 타율도 .310으로 좋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키움’
OSEN PICK “키움 하영민과 롯데 박세웅이 맞붙는다. 박세웅은 올 시즌 정말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균자책점이 5.38에 달한다. 하영민도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좋을 때는 확실히 경기를 책임지는 모습이다. 키움은 올 시즌 리그 최하위 타격을 기록중이고 스톤도 팀을 떠났지만 카디네스가 돌아왔다”
<프리뷰>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롯데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하영민이다.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8일 LG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롯데전은 세 번째 등판인데 지난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시즌 17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 중이다. 5월 중순부터 좋지 않았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5일 KIA전에서는 4이닝 8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6월 4일 5.1이닝 5실점 패전. 이번에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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