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라' 신문희, 15년 만의 신곡 '섬데이' 발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신문희가 15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신문희는 21일 낮 12시 신곡 '섬데이 (언젠가는)'(Someday (언젠가는))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섬데이 (언젠가는)'는 힘든 시기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진실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신문희가 직접 노랫말을 붙여 진정성을 더했다. 여기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제가인 린의 '시간을 거슬러' 등을 작곡한 김박사가 서정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곡은 신문희가 1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문희는 '제2의 애국가'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 가수다. '아름다운 나라'는 발표 당시 국악과 성악을 크로스오버하는 파격적인 시도에도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래로 폭넓게 사랑받은 바 있다.
신문희는 크로스오버라는 장르가 확립되기도 전에 크로스오버를 시도, 우리 음악의 발전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크로스오버계의 대모로 불려 왔다.
신문희는 신곡에 대해 "대표곡인 '아름다운 나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잔잔한 희망의 곡이다"라며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많은 이들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그들의 어깨를 감싸주는 곡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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