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유정과 결별 아픔 컸나…SNS 폐쇄

최지윤 기자 2024. 9. 16.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규한(44)이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33)과 결별 후 SNS를 폐쇄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2월 KBS 2TV 파일럿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규한은 결별 보도 후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다.

이규한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SBS TV 금토극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인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규한(왼쪽), 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규한(44)이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33)과 결별 후 SNS를 폐쇄했다.

이규한은 16일 오전 기준 인스타그램을 닫았다.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2월 KBS 2TV 파일럿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1년 여만인 올해 8월 헤어졌다. 두 사람은 각자 SNS에 베트남 호이안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다. 이규한은 결별 보도 후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다. 남유정은 그대로 뒀으나, 이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한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SBS TV 금토극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인사한다. '강빛나' 약혼 상대인 태옥건설 CEO '정태규'를 맡는다. 유정은 4월 브레이브걸스에서 탈퇴하고 홀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