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부분 기억상실증과 뇌동맥류를 앓고 있음을 고백했는데요.
최근에는 밝은 모습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모두를 안심시켰습니다.

정일우는 2006년에 방영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가 되었죠!
당시 정일우는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는데요. 후에 김병욱 PD는 웃는 모습이 예뻐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해를 품은 달’이 대박이 나며 하이킥 이후 4년 만에 다시 인기가도에 올랐습니다.
TV 드라마의 로맨스물과 퓨전 사극 위주로 커리어를 쌓던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어요. 데뷔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군 면제 사유가 있음에도, 본인의 의사에 의해 보충역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일우는 교통사고 이후 부분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어요.
특히 10년 동안 찍은 휴대폰 사진이 무려 7만 장이라는 정일우는 사진을 따로 백업하면서도 지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로 "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부분 기억상실증이 있다. 기억이 안 나서 사진으로 기록하면 기억할 수 있으니까"라고 설명했어요.

"예를 들면 아는 지인인데 어디서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또한 정일우는 '황금무지개'를 찍을 당시 두통이 너무 심해 병원을 방문했는데, 그때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뇌동맥류는 시한폭탄 같은 병이어서 혈관이 부풀어 올라 터지면 뇌출혈로 이어진다고 해요. 이후 정일우는 우울증이 너무 심해 한 달 동안 집밖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부적십자봉사관을 찾은 정일우가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
정일우는 이날 일일 제빵사로 변신해 싱가포르, 일본 등 9개국 주한 외교대사 부인, 여성 봉사 특별자문위원회위원 30여 명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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