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이현우, 라이트급 잠정타이틀도 획득
AOM 김지경, 전주팀매드 김완준 이겨 KMMA 페더급 제패
일본 명문 이시쓰나 선수단, KMMA 데뷔 무대에서 2전 2승
뽀빠이연합의원&만재네, 일본팀 참가비와 숙식 등 전액지원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10월18일 토요일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대회 ‘뽀빠이연합의원KMMA34대구’가 ▲생활체육 노비스 ▲선수 지망생 아마추어 ▲프로지망생 세미프로로 나뉘어 열렸다.
세미프로 부문은 세 체급 타이틀매치가 열렸다. KMM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이현우(25, 포항팀매드)는 SGAA 뉴노멀 주짓수 토너먼트 도복 미착용 부문 준결승 출신 성찬모(30, 큐브MMA)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까지 따냈다.

라이트급 챔피언 김현우(22, FMG)는 손가락을 다쳐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을 방어할 수 없었다. KMMA가 이현우 vs 성찬모의 잠정 챔피언결정전을 개최한 이유다.
정규 챔피언 김현우 vs 잠정 챔피언 이현우의 KMMA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매치가 열릴지, 아니면 김현우의 활동 불가 기간이 길어져 이현우가 정규 챔피언으로 승격할지 주목된다.
지금까지 KMMA 두 체급 정규 챔피언은 ▲밴텀급/플라이급 이영웅(크광짐본관) ▲미들급/웰터급 김민규(서면팀매드)가 전부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이현우는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 되면서 업적 달성에 가까워졌다.
이현우는 “최고의 팀 포항팀매드에서 최고의 파트너들과 운동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판정 승부로 가기 전에 끝내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다짐했다.
KMM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는 ‘블랙컴뱃 더비’였다. 도전자 ‘블랙샤크’ 그로즈니(29, 러시아)가 챔피언 ‘태산아빠’ 조정훈(31, 팀금천)을 끌어내려 정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포항팀매드는 이현우와 샤크 그로즈니가 KMMA 타이틀을 획득하여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반면 조정훈은 지난 8월 차지한 KMMA 라이트헤비급 왕좌를 두 달 만에 뺏기고 말았다.
KMMA 페더급 챔피언결정전은 김지경(19, AOM)이 전 챔피언 김완준(20, 전주팀매드)을 판정 3-0으로 제쳤다. 김지경은 9월 일본 원정 승리로 얻은 자신감을 이어갔다. 김완준은 7월 타이틀 방어 실패의 아쉬움을 만회하지 못했다.

도노오카는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추성훈(일본어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2008년 종합격투기로 맞붙기도 했다. 김지경은 관심을 받는 아마노 다케노리를 제압하여 프로 첫 경기부터 일본 시장에서 가치를 높였다.
KMMA 파이터에이전시 소속 선수인 김지경은 일본 프로단체와 KMMA를 오가며 활약할 계획이다. 일본 ‘이시쓰나 MMA’가 파견한 2명이 승리한 것도 ‘뽀빠이연합의원KMMA34대구’ 결과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이시쓰나 MMA’는 2024년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 준결승에 진출한 나카니시 도키타카 등을 육성한 훈련팀이다. RTU는 토너먼트 우승자한테 UFC 정규 계약 자격이 주어지는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은 “일본 아마추어의 높은 기술 레벨에 감탄했다. 자주 교류하며 우리나라 선수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한다. KMMA 타이틀에도 도전하면 좋겠다”라며 ‘이시쓰나 MMA’에 요청했다.
뽀빠이연합의원은 ‘이시쓰나 MMA’ 선수단의 호텔, 공항 픽업, 시합비 등 부대비용을 지원했다. 프리미엄 숙성육 만재네는 한국 체류 기간 일본팀에 매일 음식을 제공했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대한민국 아마추어 선수한테 해외 못지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매달 열고 있다.
어느덧 KMMA 출신 선수들은 블랙컴뱃, 로드FC, ZFN 등 국내 모든 주요 단체에 입성했다. 2025년부터는 글래디에이터, 워독, ACF 등 일본 대회도 나가 성과를 내는 중이다.
KMMA 파이터에이전시가 이러한 국내외 프로단체 진출을 돕고 있다.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의 뒷받침 덕분에 선수한테 에이전트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RIZIN이나 K-1 등 에이전트한테 다양한 업무 대행을 부탁하는 일본 대회사에 진출하면 대전료와 보너스의 10%를 KMMA 후진 양성을 위해 기부받고 있다.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산더미미성돼지국밥, OPMT, 세미앙 대구점, 동성로만화카페 골방, FILA 동성로점, 핸즈커피대구다운타운점, 멘파워비뇨기과, 바이탈무애주짓수도복, 일미어담, 애드바이드, 킹덤주짓수, 도장보험전문 신재영팀장, 동그라미쿠키, 파이널플래쉬,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유, 美 항공사 인종차별 주장에 “만취 상태로 탑승...한국인으로 창피” 목격담 등장 [MK★이
- 박진주, 11월의 신부 된다…“오랜 신뢰 끝에, 조용히 인생의 약속을” - MK스포츠
- 장원영, 파리의 밤을 물들였다…공주 미모 완성한 우아한 S컬 웨이브 - MK스포츠
- 홍지윤, 오키나와서 레깅스핏 장악…모자 써도 여신미 ‘8등신 마네킹 자태’ - MK스포츠
- ‘김원형 선임’ 두산, 어째서 21세기 최초로 KS 우승 감독 선택했나? 육성->대권 도전 - MK스포츠
- 류현진-김영웅 ‘역전 스리런포에 희비교차’ [MK포토] - MK스포츠
- 류현진 ‘역전 스리런홈런 맞고 망연자실’ [MK포토] - MK스포츠
- ‘역전 스리런포 맞은’ 류현진 ‘이럴수가~’ [MK포토] - MK스포츠
- 류현진 ‘홈런 2방에 망연자실’ [MK포토] - MK스포츠
- [오피셜] 오심 확정에도, 심판 판정 불만은 징계…전북 포옛 감독, 제재금 300만 원 → 올해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