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백반기행’에 뜬다…허영만 러브콜에 응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자신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만화가 허영만이 그린 캐리커처를 자랑했다.
손석구는 17일 "허영만의 백반기행 캐리커처"라고 적으며 감사함과 함께 흐뭇함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지난해 TV조선 '백반기행'에 배우 최윤영이 출연해 손석구와 친분을 언급하자 반색하며 "내가 사실 손석구 씨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손석구의 허영만 캐리커처 인증에 팬들은 "백반기행에 드디어 나오시는 거냐" "두 사람의 투샷을 너무 보고 싶다"며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석구는 17일 “허영만의 백반기행 캐리커처”라고 적으며 감사함과 함께 흐뭇함을 드러냈다. 허영만이 그린 손석구 캐리커처에는 3월 16일이라는 사인이 적혀 있다.
손석구 측은 이날 “‘백반기행’ 녹화를 16일에 진행했다”며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지난해 TV조선 ‘백반기행’에 배우 최윤영이 출연해 손석구와 친분을 언급하자 반색하며 “내가 사실 손석구 씨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봤는데 정말 당신에게 반했다”고 고백, “남자가 남자한테 반한다는 건 쉽지 않다. 한 번 만나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최윤영은 이를 보곤 “안 나오면 안 될 것 같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손석구의 허영만 캐리커처 인증에 팬들은 “백반기행에 드디어 나오시는 거냐” “두 사람의 투샷을 너무 보고 싶다”며 기대하는 분위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