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전승 우승 성큼’ 고려대, 9월 연세대와 첫 대결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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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전승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려대는 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73-58로 이겼다.
고려대는 2014년과 2016년, 2018년 16전승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남은 경기도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전승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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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73-58로 이겼다. 개막 12연승을 달린 고려대는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에 다가섰다.
고려대는 11연승 중이던 연세대와 맞붙었다. 11연승 중인 두 팀의 만남은 2010년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처음이다.
더불어 고려대와 연세대가 시즌 첫 맞대결을 9월에 가진 것도 최초다.
두 팀의 대학농구리그 첫 격돌이 9월에 열린 건 2018년과 2024년에 이어 3번째다.
앞선 2018년과 2024년에는 7월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결승에서 만남을 가졌다.
올해는 고려대와 연세대 모두 MBC배에서 중앙대에게 일격을 당해 맞대결이 불발되었다.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연세대와 동률을 이룰 경우 상대전적 우위를 점했다. 남은 경기수는 4경기.
고려대의 전력을 감안할 때 2패를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고려대가 정규리그 우승에 다가선 것과 마찬가지다.
다만, 고려대는 2022년부터 매년 다른 팀에게 1패씩 당했다. 이로 인해 3년 연속 13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고려대는 2014년과 2016년, 2018년 16전승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고려대는 11일 경희대, 15일 상명대, 24일 명지대, 30일 건국대를 상대한다.
남은 경기도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전승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고려대 주장 박정환은 “그 점이 많이 부담된다. 선수들이 진짜 좋아도 (전승 우승이) 되게 힘들더라. 1학년 때 안 질 거 같은 선수들이었는데 한 번 졌다. 작년에도 주위에서 약하다고 평가했는데 1패를 했다”며 “아직 모르지만, 전승 우승을 목표로 잡았기에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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