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계승자 '얼티밋 루나'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루트슈터 게임은 적을 쓰러뜨려 얻은 무기·장비(루트)를 수집·강화하며 전투를 반복하는 게임 장르다.
'얼티밋 루나'는 음악을 소재로 한 캐릭터로 다수의 적에게 이동속도·방어력·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고성능 계승자다. 전용 모듈인 '전장의 콘서트', '전장의 아티스트' 등을 활용해 원거리 공격 등 다양한 전투 방식을 구현할 수 있다. 스킬과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며 춤을 추는 연출이 가능하다. 스킬 사용 타이밍에 따라 다양한 공격 조합이 형성돼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보유한 계승자 및 조력자, 호버 바이크 등 수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라운지'가 추가됐다. 라운지에서는 계승자가 대화를 걸거나 쇼파에 앉아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이용자가 방문하는 기능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넥슨은 또 스킬을 강화하는 신규 트리거 모듈 3종을 추가했다. △지속 피해를 가하는 '폭풍 탄환' △보급 스킬 사용 시 아군 능력치를 올리는 '전술 가속' △견인 스킬 사용 시 구체를 생성해 피해를 입히는 '작열 지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모듈은 액시온 평야에서 획득 가능하다.
신규 조력자 '스노우 스레드독'과 '초기형 보이드 슈트', '아머 독스 리콘 헬멧' 등 다양한 스킨도 추가됐다. 기존 계승자 '레픽'의 성능 개편도 이뤄졌다. 레픽은 수류탄 연계 성능과 순간 발사속도 강화 효과가 더해졌으며 기동성과 광역 전투 능력이 개선됐다.
넥슨은 '얼티밋 루나'의 획득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루나와 함께 노래를' 이벤트를 10월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광자 각인기', '결정화 촉매'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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