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둥 삼전보다 더 오른 삼성전기…“목표주가 35만→57만원 상향”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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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서만 67% 오른 삼성전기가 앞으로 22%나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메모리반도체 수요 급증이 부품으로 번지면서 삼성전기의 주력 분야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에서 전례없는 호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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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MLCC·반도체기판 기대감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메모리반도체 수요 급증이 부품으로 번지면서 삼성전기의 주력 분야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에서 전례없는 호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7일 D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57만원으로 62.85% 상향했다.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은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서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고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주로 모바일과 정보기술(IT) 기기에 탑재되며 최근에는 AI 서버와 전장(차량용 전자장비)으로 응용처가 확대되는 추세다.
AI 서버의 경우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용량 메모리 집적 등으로 전력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전압 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첨단 MLCC가 요구된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고적층 MLCC는 기술적 극한의 난이도로 인해 수요성장에 상응하는 증설 폭이 나오기 어렵다”면서 “엔비디아향 MLCC는 무라타와 삼성전기가 85% 정도를 차지하기에 2분기 전후 고부가 MLCC에 대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반도체 기판인 FCBGA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FCBGA는 주로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AI용 서버나 그래픽처리장치(GPU), 전장용 자율주행 칩 등에 사용된다.
조 연구원은 “MLCC와 FCBGA가 전례없는 호황을 겪고 있고 삼성전기는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고객사 주문, 경쟁상황 등 핵심 지표가 중장기 호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뒷받침해 이익 기대감에 연동되는 주가 사이클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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