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14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14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이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새벽부터 일하러가던 30대, 대학생 음주운전 차에 '뺑소니 참변' | 연합뉴스
-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 연합뉴스
- 강남 한복판 타짜들의 세계…650억 굴린 사무실 위장 도박장(종합) | 연합뉴스
-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한국 문화 알릴 수 있어 기뻐" | 연합뉴스
- "남들 보기 부끄러워서"…전자발찌 훼손한 20대 여성 검거 | 연합뉴스
-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 연합뉴스
- 경복궁담에 기대 요가한 베트남 여성…서경덕 "문화재 훼손 우려" | 연합뉴스
- '10대 성매매' 에이즈 감염 40대, 재판서 "전파 우려 낮다" 주장 | 연합뉴스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5천억원대 주식부자'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빼빼로데이'는 제과업체가 만들었다? | 연합뉴스